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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가혹한 시선…‘우울증’까지 시달린다
  • 작성일 : 2019-06-04 08:49:10
    작성자 : 상담센터

한국 사회에서 HIV 감염인은 심한 혐오와 차별을 겪는다. 상당수 비감염인은 HIV를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 HIV 감염인은 고립되며 우울감에 빠진다.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도 있다. 감염 사실을 숨기고 치료를 받지 않기도 한다. HIV 혐오는 HIV 확산으로 돌아온다.

HIV 감염 원인은 동성애가 아니다. 항문성교를 하는 남성 동성애자가 감염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성과의 성관계로도 감염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HIV 감염 내국인은 1만2320명이다. 남성 93%(1만1458명), 여성 7%(862명)이다. 2017년 신규 감염인의 감염 원인을 보면 남성 959명 중 ‘성 접촉’이 714명이었다. 이 중 이성과의 접촉은 356명, 동성은 358명이었다. 여성은 50명 중 38명이 이성과의 성 접촉으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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